나만 몰랐던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 카페

요즘 주변에 스터디 카페가 참 많습니다. 그렇지만 모두다 유료라는 단점이 있습니다. 하지만 모두 유료는 아닙니다. 우리 주변에는 우리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스터디 또는 회의 공간이 있습니다.

학생이나 성인이나 모여서 공부나 회의할 공간이 필요한 경우가 꽤 많습니다. 그렇지만 항상 비용이 고민입니다. 오늘은 무료로 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.

1. 캐치카페

집에서는 공부가 잘 안되는 대학생들, 그렇다고 매일 스터디 카페나 카페에 앉아서 공부를 하기엔 소액의 차값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.

이러한 청년들을 위한 무료 스터디 카페 중 한곳이 바로 캐치카페 입니다. 캐치카페는 진학사가 운영하는 곳입니다.

위치 : 신촌, 안암, 한양대, 서울대, 혜화

대상 : 대학생 및 졸업생(졸업 10년 미만) 이용 가능

이용 조건 : 1일 1회 이용, 1인 1음료

이용 시간 : 5시간

서울청년센터 오랑은 내가 사는 지역 가까이,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. 서울청년센터 오랑은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정책 종합지원센터로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.

이러한 서울청년센터 오랑은 회의실 및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어 이를 필요로 하는 청년들에게 무료로 대관하고 있습니다.

위치: 강서구, 양천구, 영등포구, 금처구, 관악구, 서초구, 마포구, 은평구, 강북구, 도봉구, 노원구, 성동구, 동대문구, 광진구, 강동구 등 총 15개 구에서 운영 중

우리나라의 정부 부처 중 하나인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회의실이 필요할 때 무료로 예약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
일부 유료로 운영하는 곳이 있지만 청소, 관리비 등의 최소한의 비용만 받고 있습니다.

전국에 총 1,567개의 회의실을 운영하고 있으며, 화상회의 장비까지 갖추고 있어서 실시간으로 화면, 각종 문서 등을 공유하여 회의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.